잡동사니

JR 야마노테선 순환선인데 우리나라 2호선하고 같다고 보면 됩니다.

하라주쿠 거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역시 젊음의 거리 수만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라주쿠를 걸어서 시부야까지 걸어가는데 가을이라 선선해서 산책겸 걷기 좋았습니다.

도쿄하면 떠오르는 시부야 거리 아직 처음이고 적응기간이라 사진도 잘 못찍고 그랬는데..
적응 좀 되면 자주 돌아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사진도 많이 찍고 많이 올리고 하겠습니다.

어제 한국에서 오느라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늦잠을 자버려서.. 지친몸을 이끌고 12시에 갔더니 한국인 스태프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히라가라등 간단한 테스트를 끝내고 오후반에 바로 들어가랍니다.

헐 아.. 이런.... 바로 수업이라니 그리고 오전반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리고 아직 밥도 안먹어서 머리가 빙글 빙글 도는구만... 수업을 받는데 다들 기초는 있네요 일본 오기전 히라가나만 떼고 온 상태라.. 헛 나만 멘붕 큰일이네요.

암튼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가는 길에 인천대교 해가 지고 있습니다. 

                                        나를 동경 하네다 공항까지 모시고갈 대한항공 비행기 무사히 잘 부탁한다.

                                    대한항공인데 한국인보다 일본인들이 많네요 여행마치고 다들 집으로 가는 듯 합니다.

10시 55분 도착 11시 30분 막차 리무진 버스를 타야되서 사진찍을 틈도 없이 입국심사 세관검사 끝내고 11시 28분에 겨우탐
다행이 비즈니스라 앞에 빨리 내려서 탈수 있었음 놓쳤으면 울뻔 했습니다.

 신주쿠 가는길에 도쿄타워가 보이네요. 아침부터 바빠서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겨우 왔는데....
앞으로 이보다 힘든일도 많고 앞으로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데 이건 준비과정이라 생각하고 생각정리도 잘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건강하게 한국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