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딸기가 인상적입니다.

 

 

요코하마 아카렌가의 트리 입니다.

 

 

에비스 박물관 앞에 있는 트리 입니다.

전 크리스마스날 야간버스를 타고 오사카에 갑니다.

도쿄에서 많이 다녀봤는데.. 아직 못 올린것도 많고

한국에서 잘 정리해서 올릴려고 합니다.

또 오사카 가서도 먹을것도 많이 먹어보구 교토에서 새해 맞이도 하고

훗카이도도 가봤다가 한국 가려고 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 해주신 모든분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3년 새해에는 건강하고 소망하고자 하는일 다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가보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오전에 봤을때랑 색다를 느낌입니다.

 

 

야경 감상하러 전망대로

 

 

 

 

 

 

베이 브릿지 레인보우 브릿지랑 비교하면 역시 큰 감흥은 없습니다.

 

 

아.. 분위기 좋네요.

대부분이 연인이었다는

저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생기면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분위기 좋고 야경이 끝내줍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저번에 에비스가든 플레이스 트리보다도 큰 것 같습니다.

 

 

 

 

 

일본 오기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요코하마입니다.

오늘에서야 드디어 가봤네요

사람들도 많고 활기가 넘치는 항구도시 답네요.

저녁에는 바람도 불고 추웠지만 야경도 멋지고

좋은 구경하고 좋은추억 남긴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JR 야마노테선 시부야역에서

도요코 라인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미나토미라이 티켓 (みなとみらいチケット)

시부야역을 제외한 미나토미라이센 전구간 1일 무제한 이용 가격 840엔입니다.

시부야역으로 다시 오시면 사용 불가입니다.

 

 

 

표를 끊고 다행히 가자마자 특급이 있어서 바로 요코하마로

 

 

미나토미라이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어.. 어디서 많이 본..

 

 

어디서 많이 봤다 싶더니

바로 스누피 입니다.

 

 

드디어 요코하마 입성

 

 

직장인들도 보이고 커플도 보이고 닭(?)둘기도 보이고 삶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낙엽도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날씨도 춥고 완연한 겨울이 온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표지판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이날 날씨가 화창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아카렌자 소코

 

 

 

 

 

 

 

 

 

 

 

 

 

 

이곳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물씬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낚시도 하기도 하네요.

 

 

 

용의 모형이 있는 배입니다.

 

 

전망대가 있는 국제여객터미널 오산바시입니다.

 

 

 

 

 

 

바람이 장난아니게 붑니다.

 

 

바람부는 소리 들리시죠

 

 

푸른하늘 너무나도 아름 다웠습니다.

 

 

갈매기도 날아 다니고

너무나 평온한 느낌입니다.

 

 

 

 

 

요코하마 베이 브릿지입니다.

저번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를 봐서 그런지 큰 감흥이 없네요.

 

 

 

바다라서 그런지 바람이 불어서 추웠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좋았습니다.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고 차이나 타운으로

 

 

지하철 타러 가는길에 까마귀가

몸짓도 되게 큽니다.

 

 

 

왼쪽이 모토마치방면 오른쪽이 시부야 방면 입니다.

 

 

차이나 타운입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한인식당 많은 신오쿠보 같은 대부분이 중국음식점 이고

한국음식점에선 호떡 팔고 여기서는 왕만두 팔고

대충 한번 둘러 보고 바로 나왔습니다.

 

 

다시 야경 구경하러 국제여객터미널 오산바시로 갑니다.

 

계속 -

 

 

매주 일요일마다 도로 차단해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도로를 활보하고 다닐수 있습니다.

전자제품 게임 피규어등 자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아키하바라입니다.

 

 

 

 

신주쿠 서쪽 출구 요도바시카메라입니다.

저는 처음에 몰라서 동쪽 출구 나가서 동쪽출구에도

요도바시카페라가 있어서 엉뚱한 곳에서 찾아 다녔네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다음 골목 아니면 다다음 골목 오른쪽 보시면

돈친칸 가게가 보일 겁니다.

 

 

 

바로 이건물 입니다.

 

 

 

다양한 까스들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돈까스 입니다.

얇은 돈까스도 파는데..

제가 주문한 건 두툼하고 쫄깃 쫄깃 제가 이때까지 먹어본 돈까스중에 최고입니다.

소스도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수 있고

가격도 880엔 다른 돈까스 집에가면 보통 1,000엔이 넘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고 밥도 푸짐하게 주고 부족하면 리필 해줍니다.

물론 이거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름니다.

사람들이 왜 이집을 추천하고 자주 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건 돼지고기하고 무가 들어간 국인데..

처음에 돼지비린내가 조금 났었는데..

먹다보니 괜찮아집니다.

무가 들어가서 속도 시원하고 이것도 더 달라고 하면 리필 해줍니다.

 

오늘 5시가 조금 넘어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돈까스를 주문하고 먹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지진이 헉

제가 여기와서 느낀 지진중에 가장쎘고 오래갔습니다.

전 놀래서 밥 먹다가 조용히 않아 있는데..

옆에 있던 일본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식사를 하는것입니다.

순간 놀랬습니다.

지진이 끝나도 몸이 떨리고 여운이 좀 오래 갔습니다.

암튼 츠케맨 다음으로 추천 해주고 싶은

돈까스집 돈친칸 되겠습니다.

 

 

 

 

집을 나서면서 근처 나무를 보니 거의 낙엽이 졌네요.

 

 

낙엽이 많이 진걸 보니 도쿄에도 겨울이 오긴 왔나 보내요.

 

 

 

하라주쿠역을 나와서 저번에 못갔던 메이지신궁에 가봅니다.

 

 

 

오옷 저것은 유명한 하치이야기

하치코 버스 입니다.

 

 

 

되게 귀엽습니다.ㅎㅎ

 

 

메이지 신궁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

 

 

 

되게 크죠ㅋ

 

 

 

 

겨울초인데..

 

 

 

간단한 푸드코너하고 선물코너 같은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술통입니다.ㅋ

 

 

 

 

하늘에서 비행기 날라가면서..

 

 

 

 

 

 

물 마시는게 아니라 손씻고 입을 헹구는 용도 입니다.

 

 

 

오래된 나무 엄청 큽니다.

 

 

 

 

 

 

 

 

처음에 일본 신궁이라고 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야스쿠니처럼 특정인들을 참배하는게 아니라

일본의 모든 신들을 참배하는 곳이고

그리고 새해 결혼식등 특정한날에 와서

행사를 많이 하는곳 입니다.

하지만 제가 일본 조상한테 참배하러 온것도 아니고 관광지이고 산책겸 관광하러 온것이니까요.

 

 

 

일본인 외국인들이 소원을 적어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패입니다.

이중에 눈에 띄는 한글도 몇개 있더라구요.

가족 연인들 건강하고 새해에는 하늘 잘 되길 바란다는등등

이걸 하면서 마음이 나마 힘이 되고 걱정등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에비스로 가기 위해 시부야로 갑니다.

 

 

 

가는길에 귀여운 하치코 버스를 또 다시 봤습니다.

 

 

 

한국은 오늘 폭설 내리고 난리 났는데..

이곳은 아직은 가을 분위기 입니다.

 

 

 

 

 

나이키 매장 니가가면서..

 

 

 

하치이야기의 주인공 하치동상입니다.

 

 

 

시부야 전광판에서 티아라가 나오고 있네요.

왕따사건 이후로 안보고 있습니다.

 

 

 

하치코 버스 내부입니다.

되게 작습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입니다.

 

 

 

 

 

 

 

 

앗 저기 뒤에 도쿄타워가 오랜만에 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 입구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백주캔으로 쌓아서 만든 겁니다.

 

 

 

 

 

 

박물관 보다는 분위기가 카페 같습니다.

 

 

 

맥주 박물관에 왔으니 맥주를 한잔 마셔야죠

흠.. 전 코하큐 에비스로 골라봤습니다.

 

 

 

여기서 토큰을 사야 합니다.

400엔에 토큰 1개입니다.

 

 

 

 

토큰 한개로 주문

일본와서 에비스 맥주는 처음 마셔보는데..

맛이 참 깔끔합니다.

왜 다른 맥주보다 비싸고 프리미엄인지 알것 같네요.

 

 

 

 

 

500엔을 내며 맥주 시음과 가이드가 맥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해보고 싶었지만 일본어를 몰라서 패스!!

 

 

 

밖으로 나오니 크리스마스 트리다운 되게 밝고 이쁩니다.

올해 한국에서 힘든일도 많았고

머리 좀 식히러 일본에 왔는데

제대로 머리식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얼마남지 않는 크리스마스 야간버스로 오사카 가지만

내년에는 솔로딱지도 떼고 좋을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에비스 맥주 비싸서 안마셔 봤지만 종종 마시게 될것 같습니다.

 

 

 

제 집 문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왜이리 귀여워 보이지

집앞에 아파트 맨션 입구이고 또 관리실이라

트리를 해놨는데 조금전의 트리랑 비교는 되지만

그래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트리입니다.

모두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내년에는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2012년의 마지막 12월달이 와버렸네요.

올해도 아쉬운 한해를 보낸거 같아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아직 한달이 남은만큼 일본에서 마무리 잘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아야 되겠습니다.

 

 

 

일본의 맨션형 아파트 입니다.

일본에서 대부분의 집이 이렇게 되있습니다.

 

 

 

어제 다카다노바바 역에 가는길에 심심해서

딴길로 가봤는데.. 멋지고 좋은 공원이 하나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못보지만 일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철길입니다.

 

 

 

노란색 지하철 이쁘죠ㅎㅎ

 

 

 

다카다노바바가 고향인 아톰입니다.

 

 

 

다른역하고 다르게

메이지진구 옆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하라주쿠역입니다.

 

 

 

가는길에 큼직막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습니다.

 

 

 

하라주쿠하면 빠질수 없는게 크레페입니다.

 

 

 

흠.. 어떤게 맛일을려나..

결국 제가 좋아하는 키위 딸기 크레페 490엔짜리로

골랐습니다.

 

 

 

다 맛있어 보인다.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 맛있음 역시 비싼만큼 맛있다.

 

 

 

 

이번에는 전과 다르게 후문에서 정문쪽으로 걸어봤습니다.

 

 

 

역시 가게들이 하라주쿠 답다.

 

 

 

한국에 있는 다이소도 있구요.

 

 

 

걸어서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이날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역시 사람들이 많은 곳은 시부야

 

 

 

너무 많이 걸었더니 생맥주 한잔

 

 

 

날씨도 춥고 덴뿌라 소바하고 맥주한잔ㅋ 좋습니다.

도쿄 사람들은 우동보다 소바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요새 한창 인기몰이를 하는 중인 갤럭시 노트2 입니다.

한국 제품이 일본에서 성공하기 힘든데

삼성 참 자랑스럽습니다.

 

 

 

 

역시 활기가 넘치는 시부야 입니다.

 

 

 

누군지는 잘 모르는데 선거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도쿄 하면 떠오르 곳 시부야 거리입니다.

 

 

 

집에 가는길에 보이스카웃 모집광고 입니다.

 

 

 

 

다카다노바바의 맛집 야스베 입니다.

 

 

저기 면을 육수(국물)에다가 한젓가락씩 담궈서 먹는데요 면이 아주 탱탱 살아 있습니다.

그냥 츠케맨하고 매운츠케맨이 있고 라면이 있는데..

매운 츠케맨이라고 해봤자 한국 사람 입맛애는 전혀 맵지가 않아요.

저는 츠케맨을 처음 먹고나서 그맛에 반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먹으러 옵니다.

 

 

가격도 720엔 한국돈으로 약 만원정도 되는데..

자판기에서 양을 고를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으로 소 중 대로 저는 대로만 먹어 봤는데

대자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르지만 그 포만간이 오래갑니다.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츠케맨 되겠습니다.

다카다노 바바 말구도 이케부쿠로에도 있습니다.

도쿄에 오시면 다카다노바바 아니면 이케부쿠로 야스베 가셔서

함 드셔 보시길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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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신주쿠역에서 케이오선으로 갈아타서

타카오산으로 갑니다.

 

 

타카오산 구찌까지는 편도 370엔 이네요.

 

 

타카오산까지는 보통 급행 최고급행이 있는데..

일단 보통이 있어서 보통으로 탔습니다.

 

 

보통은 느려도 너~~~~무 느려서 급행으로 갈아 탔습니다.

역들은 다 들려도 13:00시에 출발하는 보통보다.

13:07분에 출발하는 급행이 훨 빠릅니다.

얼마 못가 급행이 보통 따라잡고 역도 왠만한역은 다 통과하고 빨리 가고 좋습니다.

 

 

거의 도착할때 쯤 산들이 보입니다.

 

 

드디어 타카오산구찌에 도착을 했습니다.

 

 

단풍이 오색빛깔로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타카오산에는 6가지 코스가 있는데..

전 6번으로 갑니다.

 

 

산 오르기전에 물 하나를 샀습니다.ㅎㅎ

 

 

 

 

 

 

 

 

 

타카오산 케이블카 타는 곳 입니다.

 

 

타카오산 입구 앞에서 연주를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합니다.

6번 코스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병장 예비역으로서

이정도 쯤이야 훗

 

 

 

 

중간정도 올라가서 본 모습입니다.

 

 

올라가면서 내려 오시는 일본 사람들이 곤니찌와 그리고 깐바레데쇼등 많이  인사를 해주십니다.

 

 

드디어 정상이 보입니다.

일본의 타카오산은 그리 안높습니다.

한시간정도면 정상에 올라 갈수 있습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이는데 아쉽게도 보이지가 않네요.

 

 

 

아주 오랜만에 산에 올라서 힘들긴 했어도

단품과 저 풍경들을 보고 있으니 절로 힘이 납니다.

 

 

 

단풍이 참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정상에 수많은 인파들이

 

 

 

 

 

 

 

이제 구경 다했으니 슬슬 내려가야죠

내려갈때는 1번 코스로 내려갑니다.

 

 

 

엄청 큰 나무네요.

나이가 많은 나무 같습니다.

 

 

 

 

 

 

 

 

 

내려 가면서 맛있어 보여서 300엔주고 하나 먹어봤습니다.

등산해서 그런지 쫄깃 쫄깃 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이름이 당고라고 하네요.

원래 이거보다 텐구야끼라고 콩 들어간거 맛있다고 그래서

먹어 볼려고 했는데.. 그 쪽으로 못가서 먹지를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먹어 볼려고 합니다.

모처럼 등산도 하고 단풍 구경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등산 하는내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산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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