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서쪽 출구 요도바시카메라입니다.

저는 처음에 몰라서 동쪽 출구 나가서 동쪽출구에도

요도바시카페라가 있어서 엉뚱한 곳에서 찾아 다녔네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다음 골목 아니면 다다음 골목 오른쪽 보시면

돈친칸 가게가 보일 겁니다.

 

 

 

바로 이건물 입니다.

 

 

 

다양한 까스들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돈까스 입니다.

얇은 돈까스도 파는데..

제가 주문한 건 두툼하고 쫄깃 쫄깃 제가 이때까지 먹어본 돈까스중에 최고입니다.

소스도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수 있고

가격도 880엔 다른 돈까스 집에가면 보통 1,000엔이 넘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고 밥도 푸짐하게 주고 부족하면 리필 해줍니다.

물론 이거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름니다.

사람들이 왜 이집을 추천하고 자주 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건 돼지고기하고 무가 들어간 국인데..

처음에 돼지비린내가 조금 났었는데..

먹다보니 괜찮아집니다.

무가 들어가서 속도 시원하고 이것도 더 달라고 하면 리필 해줍니다.

 

오늘 5시가 조금 넘어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돈까스를 주문하고 먹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지진이 헉

제가 여기와서 느낀 지진중에 가장쎘고 오래갔습니다.

전 놀래서 밥 먹다가 조용히 않아 있는데..

옆에 있던 일본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식사를 하는것입니다.

순간 놀랬습니다.

지진이 끝나도 몸이 떨리고 여운이 좀 오래 갔습니다.

암튼 츠케맨 다음으로 추천 해주고 싶은

돈까스집 돈친칸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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