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마다 도로 차단해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도로를 활보하고 다닐수 있습니다.

전자제품 게임 피규어등 자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아키하바라입니다.

 

 

 

 

신주쿠 서쪽 출구 요도바시카메라입니다.

저는 처음에 몰라서 동쪽 출구 나가서 동쪽출구에도

요도바시카페라가 있어서 엉뚱한 곳에서 찾아 다녔네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다음 골목 아니면 다다음 골목 오른쪽 보시면

돈친칸 가게가 보일 겁니다.

 

 

 

바로 이건물 입니다.

 

 

 

다양한 까스들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돈까스 입니다.

얇은 돈까스도 파는데..

제가 주문한 건 두툼하고 쫄깃 쫄깃 제가 이때까지 먹어본 돈까스중에 최고입니다.

소스도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수 있고

가격도 880엔 다른 돈까스 집에가면 보통 1,000엔이 넘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고 밥도 푸짐하게 주고 부족하면 리필 해줍니다.

물론 이거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름니다.

사람들이 왜 이집을 추천하고 자주 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건 돼지고기하고 무가 들어간 국인데..

처음에 돼지비린내가 조금 났었는데..

먹다보니 괜찮아집니다.

무가 들어가서 속도 시원하고 이것도 더 달라고 하면 리필 해줍니다.

 

오늘 5시가 조금 넘어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돈까스를 주문하고 먹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지진이 헉

제가 여기와서 느낀 지진중에 가장쎘고 오래갔습니다.

전 놀래서 밥 먹다가 조용히 않아 있는데..

옆에 있던 일본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식사를 하는것입니다.

순간 놀랬습니다.

지진이 끝나도 몸이 떨리고 여운이 좀 오래 갔습니다.

암튼 츠케맨 다음으로 추천 해주고 싶은

돈까스집 돈친칸 되겠습니다.

 

 

 

 

집을 나서면서 근처 나무를 보니 거의 낙엽이 졌네요.

 

 

낙엽이 많이 진걸 보니 도쿄에도 겨울이 오긴 왔나 보내요.

 

 

 

하라주쿠역을 나와서 저번에 못갔던 메이지신궁에 가봅니다.

 

 

 

오옷 저것은 유명한 하치이야기

하치코 버스 입니다.

 

 

 

되게 귀엽습니다.ㅎㅎ

 

 

메이지 신궁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

 

 

 

되게 크죠ㅋ

 

 

 

 

겨울초인데..

 

 

 

간단한 푸드코너하고 선물코너 같은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술통입니다.ㅋ

 

 

 

 

하늘에서 비행기 날라가면서..

 

 

 

 

 

 

물 마시는게 아니라 손씻고 입을 헹구는 용도 입니다.

 

 

 

오래된 나무 엄청 큽니다.

 

 

 

 

 

 

 

 

처음에 일본 신궁이라고 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야스쿠니처럼 특정인들을 참배하는게 아니라

일본의 모든 신들을 참배하는 곳이고

그리고 새해 결혼식등 특정한날에 와서

행사를 많이 하는곳 입니다.

하지만 제가 일본 조상한테 참배하러 온것도 아니고 관광지이고 산책겸 관광하러 온것이니까요.

 

 

 

일본인 외국인들이 소원을 적어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패입니다.

이중에 눈에 띄는 한글도 몇개 있더라구요.

가족 연인들 건강하고 새해에는 하늘 잘 되길 바란다는등등

이걸 하면서 마음이 나마 힘이 되고 걱정등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에비스로 가기 위해 시부야로 갑니다.

 

 

 

가는길에 귀여운 하치코 버스를 또 다시 봤습니다.

 

 

 

한국은 오늘 폭설 내리고 난리 났는데..

이곳은 아직은 가을 분위기 입니다.

 

 

 

 

 

나이키 매장 니가가면서..

 

 

 

하치이야기의 주인공 하치동상입니다.

 

 

 

시부야 전광판에서 티아라가 나오고 있네요.

왕따사건 이후로 안보고 있습니다.

 

 

 

하치코 버스 내부입니다.

되게 작습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입니다.

 

 

 

 

 

 

 

 

앗 저기 뒤에 도쿄타워가 오랜만에 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 입구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백주캔으로 쌓아서 만든 겁니다.

 

 

 

 

 

 

박물관 보다는 분위기가 카페 같습니다.

 

 

 

맥주 박물관에 왔으니 맥주를 한잔 마셔야죠

흠.. 전 코하큐 에비스로 골라봤습니다.

 

 

 

여기서 토큰을 사야 합니다.

400엔에 토큰 1개입니다.

 

 

 

 

토큰 한개로 주문

일본와서 에비스 맥주는 처음 마셔보는데..

맛이 참 깔끔합니다.

왜 다른 맥주보다 비싸고 프리미엄인지 알것 같네요.

 

 

 

 

 

500엔을 내며 맥주 시음과 가이드가 맥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해보고 싶었지만 일본어를 몰라서 패스!!

 

 

 

밖으로 나오니 크리스마스 트리다운 되게 밝고 이쁩니다.

올해 한국에서 힘든일도 많았고

머리 좀 식히러 일본에 왔는데

제대로 머리식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얼마남지 않는 크리스마스 야간버스로 오사카 가지만

내년에는 솔로딱지도 떼고 좋을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에비스 맥주 비싸서 안마셔 봤지만 종종 마시게 될것 같습니다.

 

 

 

제 집 문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왜이리 귀여워 보이지

집앞에 아파트 맨션 입구이고 또 관리실이라

트리를 해놨는데 조금전의 트리랑 비교는 되지만

그래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트리입니다.

모두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내년에는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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